오늘의 코스는 아카데미 하우스 뒤편계곡을 따라 대동문을 향하는 길이다.
전에 역으로 내려온적이 있는데 상당히 내려올때 애를 먹었던기억이....
입구에서 수유리를 바라보며 한컷.
초반에는 무난하다.
왼쪽은 아카데미하우스 담벼락이고 길은 평탄하다.
우리는 오른쪽길로 고고~슬슬 계곡이 나타나기 시작.
중간쯤 올랐을때 나타난 첫번째 조망포인트에서 한컷.
중간에 숲사이 보이는건물은 아카데미 하우스.
진달래능선하고 합쳐진다.
드디어 대동문에 도착.
동장대에서 바라본 남쪽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북한산 경치중 가장 좋은 포인트에서 본 만경대와 인수봉
용암문도착.
위문까지는 눈때문에 망설여지고 해서 오른쪽 도선사 방향으로(빨간옷 아짐 가는 방향)
하산하기시작.
쉬는시간포함 약 4시간의 비교적 가벼웠던 산행 이였다.
빨리 꽃피고 해야지 슬슬 북한산이 지겨워질려한다.
오늘 산행의 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