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4일 토요일
애들도 집에없구 할일도 없구....
무작정 정처없이 떠난 1박2일의 여행
출발할 당시는 남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강릉으로 고~
횡성한우를 먹고자 했으나 정보부족으로 휴게소 식당밥으로...ㅠㅠ
토요일 차도 많고 도는바람에 10 시 다되어서 강릉 바닷가 도착.
일단 커피집가서 하와이안코나(?) 아메리카노 한잔 .....
커피 마신후 바닷가를 좀 거닐고 싶었으나 춥고 피곤해서 그냥 강릉시내 숙소로 이동.
다음날 아침 초당두부마을로 가서 아침식사후 다시찾은 바닷가.
슬라이드 필름 스캔 (색이 좀 과장됐다.)
캡슐커피집에서 커피한잔하고(맛 없음.ㅜ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사진도 한장 찍어달래고......
자동차 보닛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한컷.
아이폰으로 쎌카도 한컷
난생처음 구경하는 오죽헌(강릉을 열번두 넘게 왔는데 첨이네.)
아이폰에 담긴 오죽헌 과 경포호.